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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5.25 [동남아 여행기] 보라카이 특집 2
  2. 2012.05.24 [동남아 여행기] 보라카이 특집 1 (2)
  3. 2011.03.16 동남아 투어 준비 (2)

뭐 보라카이아 워낙 유명해서 인터넷에 보라카이 네글자만 치면

달력같은 사진들이 쏟아져 나오니

굳이 발로찍은 내 똑딱이 사진을 올릴 필요는 없을것 같고,

다른데 별로 없는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 볼까해.


여기 모든 것들은 현지에 살고 계신 진선형의 도움으로

상상도 못할정도로 저렴하게 즐긴 것들.

이자리를 빌어 보라카이에 머무는 동안 맛난 저녁과 안내를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진선형에게 다시 감사드려요~


뭐부터 써야할까.


1. bamboo bar 불쇼

동남아 해변에 가면 쉽게볼 수 있는 거지만

보라카이에 처음와서 보는건 신기할 수도 있고,

고운 백사장에서 그랄싸한 테이블에 앉아 한잔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게 장점.




사진보단 동영상이 나을듯.

용량제한 100메가의 압박으로 제대로 된건 못올리고 맛배기만...

뭐 어차피 직접보는것보단 못하지만 대충 이런거라는것만 보세요~


이 외에도 클럽들이 해변과 메인로드에 있어서 밤이되면 매일 분위기가 좋아~




2. 풍경 감상과 모래성놀이
백사장 모래가 너무 고와서 모래성을 만드는 아이들이 많고
직업적으로 멋진걸 만들어서 사진찍고 팁을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
풍경이야 그냥 멋진 그자체이고...





시원한 쉐이크나 칵테일 한잔과 함께 비치베드에 누워서 

바다, 하늘을 구경하고 있자면 

이게 바로 신선놀음이구나...함.


스벅 vip인증ㅎㅎ



3. 스쿠버 다이빙 및 스노클링, 제트스키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다 있는듯.
흔해빠진 바나나보트나 플라잉피쉬 말고도
그냥 세일보트라고 보트 옆에 앉아서 바다에 발담그고 사진찍는 것도 있는데
너무 재미없어 보여.
진선형이 다이빙 강사시니 펀다이빙도 싸게..ㅎㅎ
내 인생 첫 다이빙인데 잘배운것같아~


나 도대체 누구한테 하트를 하는거냐;;



제트스키야 여기저기서 많이 탈 수 있는데
바다에 나가서 보는 풍경이 좋아서 더 재미있었던듯.ㅋㅋㅋ



신나게 놀고나니 피부가 완전히 타버렸어;

여기선 너무 하얀건 오히려 쪽팔려.

걍 태우는데 너무 무식하게 태웠나 빨갛게 익어버린 피부에

헤나 한번 해본다고 칠해달라했어ㅎ

진선형샾 옆에 있는 아저씨인데

처음엔 좀 비싼듯해서 망설이다가

진선형이 말해주니까 반가격이 아니라 완전 훨씬더 싸게 

갑자기 바뀌는거야ㅎㅎ 현지인포스!

기분좋게 칠하고 나니 괜찮더라고~

말리느라고 옷 못입은거 빼면;



이렇게 석양이 지고 밤이되면

밤마다 놀아도 1주일은 즐거운 화이트 비치.

오늘은 어디서 술한잔을 할까, 어느 클럽에 가볼까.

무얼하고 놀까.




역시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진선형네 집에서 또 맛난 닭볶음탕을 해주셨어.

호사도 정말 이런 호사가 없어ㅎㅎ



 오늘은 EPIC에 가서 모히또를 한잔해.

저녁먹고 가서 앉아있다가 어두워지면 이곳은 평범한 바에서 클럽으로 바뀌지

갑자기 나오는 음악이 달라지고 테이블들을 치우더니

어느샌가 클럽이 되어버려ㅋ


이렇게 생긴 바였는데


모히또 한잔할래?


눈깜빡할 새에 클럽이 되었어.


보라카이의 밤은 항상 아름다워.

얼마나 즐길지는 개인의 몫이니까..ㅋ



심심하면 해변에서 이렇게 망고쉐이크와 함께 누워서 음악도 듣고 책도 보면

무슨 생각을 할래야 할수가 없어. 너무 좋아서.




4. 버그카,  mt. luho, 이것저것


 atv보다 못한데 뭐 그냥 타는게 끝이 아니라

이 버그카라고 부르는걸 타고 보라카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루호산 전망대도 가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오는 코스.

역시나 진선형이 현지인 가격으로 계약해주셔서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지.


이렇게 앞에 오토바이로 컨보이 해주면 따라가기만하면 됨.


루호산 전망대 도착!

진짜 보라카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좋은곳.


이렇게 내려다보여~ 골프장도 있고ㅎㅎ


이건 화이트 비치 반대쪽 불라복 비치 방향임.


코코넛도 파먹어 줘야지ㅋ


그리고 동물들 구경하는곳도 들리고..

박쥐랑 사진도 찍고.



완전 사진찍고 노는 장소인데

상선형이랑 이러고 놀고있다ㅎㅎㅎ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밤.

이건 메인로드에 있는 또다른 클럽 코코망가스.

시끄럽긴 매한가지.


정말 여행가서 화끈하게 놀다오기는 좋은장소같아.

매일 놀고 술먹고 클럽가고 피곤하게 노니 정말

체력의 한계까지 놀아볼수 있어ㅎㅎ


이렇게 며칠 놀다가 드디어 보라카이를 나갈시간.

도움을 많이 주신 현지인 진선형(?)이 마지막까지

만찬을 준비해주셨어.

형수님과 같이 오징어짬뽕 라면에 계란과 만두까지 넣어서 밥이랑.

화이트 비치에서 바다보며 파도소리 들으며

라면냄새 폴폴 풍기는 점심ㅋㅋㅋㅋㅋ 죽이네~



나오는 경로와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며 배웅해주신

진선형과 형수님께 다시 또 감사드려요~


보라카이 안녕~

덕분에 넌 신혼여행지에서 제외되었어ㅋㅋㅋ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지고 다니던 달러를 필리핀돈인 페소로 환전도 하고

비행기표도 며칠전에 구입을 해놨으니 이제 가기만하면 된다.


오후 3:40 비행기.

시간도 많이 남고 국내선이니 별 부담이 없어서

여기서 아로마 마사지도 받고 여유를 즐기다 공항으로 갔다.



아..그런데 조금 늦어서 공항에 도착하니 3시가 조금 넘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보라카이에 간다는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체크인이 안된다ㅠㅠㅠ


비행시간 45분전까지만 체크인이 되고 그 이후엔 안된다는 설명.

이런ㅠㅠㅠㅠㅠ


설상가상 보라카이에서 가장 가까운 까띠끌란 공항으로 가는건 우리가 놓친게

오늘 마지막 비행기이고 거기서 100km정도 떨어진 깔리보 공항으로 가는건

무려 5000페소를 더내야하고

약간의 수수료를 내면 내일 아침 제일빠른 5:30으로밖에 변경이 안되는데

그마저도 놓치면 환불없이 무효;


더 황당한건 깔리보 공항으로 갈까 마닐라에 하루 더있다가

내일 새벽에 갈까 체크인 창구 앞에서 고민하는 그 잠깐사이(5분도 안지났다)

깔리보행 비행기 시간이 다가온다고 1000페소가 올라가버리는

어이없는 상황.

시간이 다가오면 분단위로 오른다나..ㅎㅎㅎ


황당, 당황, 짜증, 화남, 허탈 등의 감정이 겹치는데

생각해보니 웬만하면 태워주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아무리 국내선이어도 출발시간 45분전에 체크인을 안하면

탑승불가라는것도 이상하지 않다.


결국 내일 아침 비행기를 타기로하고 다시 마닐라 시티로 택시를 타고 돌아온다.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공항-시내까지의 택시기사들의

황당한 요금사기정도는 대수롭지 않다.


아 원래 지금쯤 보라카이에서 놀고있어야 하는건데

더러운 마닐라에서 이게 뭐냐..한탄하며

라이브 카페가고 술도 한잔하고 커피도 한잔하다가

이번엔 절대 놓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공항에 일찍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공항 밤샘 노숙이란게...

여긴 천국이더라구~


뭐 자리도 없고 하니깐 난 아예 바닥에 깔고 누워버렸지ㅋㅋ

나중에 상선형이 말해준건데

이러고 자고 있으니까 외국인들이 지나가면서 사진도 찍었대ㅋㅋㅋㅋㅋ

내 초상권~~~~~~~~~~~~~~~~



쨋던 보라카이 입성하는 길이 쉽지는 않았어.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보라카이에 처음들어가는 길은 설레기만해.


까띠끌란 공항이란 것도 가보니 완전 임시공항 수준이더라고..

조그만 경비행기 타고 들어가서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 앞에 가판대 같은데서 짐을 찾고



특별한 절차도 없고 나오자 마자

여행사와 보라카이섬의 리조트들, 트라이시클 호객꾼들이 뒤섞여 정신이 하나도 없어;

하마터면 가방도 안찾고 그냥 갈뻔ㅎㅎ


아마 여기를 거친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꽤나 될듯.

한국 관광객들 모이는곳ㅎㅎ




트라이시클이라고 부르는 이동수단. 

현지인과 관광객들한테 받는 요금이 완전 다르다ㅋㅋㅋ

오토바이 옆에 사람이 탈공간을 붙인 모양인데

승차감따위 기대하면 안된다는건 금방알 수 있지


제티포트란 곳을 거쳐야만 보라카이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환경부담금(75p)  터미널 이용료(50p) 보트요금(25p)까지 총 150p를 내면 

보라카이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말로만 듣던 보라카이로 처음 들어가는 길은 설레기만 한다.


보라카이 입성~~~!!!!!

트라이시클을 타고(chartered는 전용으로 타서 목적지가 어디던 100p이고 버스같이 중간중간 잡는 사람들이랑 합승하는건 7~10p 정도를 받는다) 보라카이의 중심인 D'MALL로 이동

어젯밤 공항 노숙에 이은 피로로 정신이 없어서 이른 아침시간인줄도 몰랐다.


보라카이에서 다이빙 강사를 하고 계신 진선이형이

문자와 전화를 해주신다ㅋㅋ

D'MALL앞에서 만난 진선형은 멋쟁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셨다.

관광 패키지로 온 보라카이가 아니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현지에서 살고 계신 진선형이 이것저것 안내도 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한듯.ㅎ

덕분에 숙소도 저렴하게 잡고..

일단 깨끗한 숙소에서 씻고 골아떨어짐;;;


이건 망고쉐이크 한잔


점심때쯤 일어나 디몰 둘러보고 밥도 사먹는다.

어디에나 있는 스벅은 필수ㅋ



'음...뭘마실까?'


커피를 사들고 진선이형이 일하시는 다이빙샾으로 갔다.

형수님과 함께 화이트 비치의 해변에서 반갑게 맞아주신다~ ^^;

잠시 앉아서 쉬며 wi-fi도 쓰니 너무 좋다.


보라카이라하면 보통 화이트 비치와 그 앞에 리조트및 유락시설만을 생각하는데

사실 현지인들이 사는데도 있고

다른곳에도 액티비티들이 몇개 더 있다. 이건 2탄에서 소개해야지..


일단 지상 낙원 같은 화이트 비치 사진들.

백사장 정말 곱다.


이런식으로 해변 바로 앞에 클럽이며 펍과 음식점들이 늘어서있고

리조트들도 해변과 모두 붙어있다.

디몰이라는 상권을 중심으로 늘어서있는 모양새.


어딜보나 똑같은 풍경. 멋지다.

진정 세계적인 휴양지가 될만하다.

감동, 또감동.


공기도 맑고 해변/하늘/물도 맑고, 깔끔한 상가들과 해변 거리,

차도 없고 구걸하는 사람도 없고, 쓰레기도 없다.


그저 평화로운 바다 광경과 편안한 휴식만 있을뿐...



저녁은 진선형네서 삼겹살파티~!

외국 나오면 먹기힘든것 중 하나가 삼겹살인데

형네집 발코니에서 직접 바베큐 그릴에 구워주시는 형.

밥과 된장찌게와 김치도 있으니 이건 완전 한국이다ㅎㅎ


우리가 가져간 나가수 최신 동영상에 모두 심취ㅋㅋ


밤에는 디몰로 나가서 맥주도 한잔하고..

이런 바들이 모두 해변에 의자 깔아놓고 하는거라는거.

여러 클럽들에서 트는 음악들이 섞여 들리고

보이는 사람 거의 모두가(사실 일하는 사람 빼고) 모두 관광객인 이곳.



술은 부어줘야 맛나다며ㅋㅋㅋㅋㅋ


보라카이에간 신혼부부들의 시선을 끄는 칵테일이 있는데 이름이

'첫날밤에 신부 뿅가게 하는 칵테일'이다ㅋㅋㅋㅋ

이건 뭘 넣어서 만드는건진 물어보면 안된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음악들 사이로

해변가를 대충 한바퀴 둘러보며 산책을 하다 집에 들어가는데

해변가가 너무 좋다. 새벽에도 그냥 돌아다닐 수 있고..


정말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처음에 딱 가는 순간

여기가 왜 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에 하나인지 바로 알 수 있다.

바다 풍경과 하늘, 해변과 나무가 어우러져 사진기만 들이대면 달력이다.

이런곳에서 일하고 사시는 진선이형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시점.

실제로도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을듯.


2탄에선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 이런저런 액티비티들을 소개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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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3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지구별나그네 2012.06.14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여행 바이블이라는 책이 있어요..
      여행이 1달이 넘어가면 어차피 일일단위의 상세한 계획 세우는게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큰루트와 계획만 세워놓고 가서 현지에서 알아보고 적응하다보면 무난히 여행할 수 있는것 같아요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일단 비행기표부터 사고 무작정 출발하는 마음가짐이요!

동남아 투어 준비

On the way../시간을 잊은 여행자 2011.03.16 04:04 Posted by 지구별나그네
2011년 3월 16일 (수)


한창 성우에 상주하며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던 지난 1월,

상선이형이 던진 한마디.

"나 동남아 여행 갈건데, 같이 갈래?"

안그래도 시즌이 끝나면 여행을 떠나려던 나에게
반갑기까지했다.
엄청나에 싼 가격에 필리핀 마닐라 왕복 항공권을 사놓고는
한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시간은 딱 그 사람 나이만큼의 속도로 간다고 했던가..
어느새 날이 더워진다 싶더니 봄이 와버렸다.

'동남아 가야지~ 룰루~~'

별 생각 없는 나와는 다르게 상선이 형은
그 사이에 상견례도 하고 결혼식 날짜를 잡아버린다ㅋ(축하해요~)
여행계획을 세우자, 알아보자- 하면서도
이래저래 놀기만 하다가보니
내일 모레가 벌써 출국일이다.

둘다 여행하는 스타일이 비슷한데
상세 여행 계획을 세워서 그대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그냥 가고 싶은데 가서 좋으면 며칠 더 있고 쉬기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다가 또 이동하는..
말그대로 그냥 '자유'여행이다ㅋㅋㅋ

우리는 이틀 뒤에 출국임에도 불구하고
둘다 비행기가 몇시 출발인지도 확실히 몰랐다;;;
어렴풋이 밤 늦은 시간 비행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아침 7시 20분 출발-
그래도 별 대수롭지 않게 '하하'하고 웃어넘기는 우리. 참 좋은 여행 파트너다ㅋ


오랜만에 1달 이상의 해외 여행이라
이것저것 많이 준비할 만도 한데
진짜 필요한 멀티어댑터와
반바지 몇개 기타 여행용품 몇개만 달랑 준비하고는
'여행이야 뭐 비행기표만 사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하고
천하태평이다ㅎㅎ

심지어 비행기 시간이 4시간도 채 안남은 지금 이시간에 블로깅을 하고 있고
아직도 널부러 놓은 짐들과 옷들은 배낭에 넣지도 않았다ㅎㅎㅎ
이제 이 블로깅을 마치고
방안 한가득한 옷들과 짐들을 배낭에 밀어 넣은 후,
아이폰에 영화와 음악을 넣고
충전 안된 카메라와 폰을 챙기고
좀 씻고, 손발톱도 자르고, 팩도 좀 하고..(가만, 할일이 좀 많네ㅎ)
뭐 빠뜨린거 없나..따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인천공항으로 가야하겠지-


1달간 필리핀 북부 투어 및 보라카이, 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가능하면 베트남 정도까지
둘러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이라곤 마닐라 공항 도착 후 아무것도 없다ㅎㅎ
가면 다 되겠지~ 상선이 형은 동남아를 가본 적이 있으니
안내도 해줄 수 있고 책자도 구입했으니 보면서 다니면 된다ㅋ


챙긴 짐들을 정리해 보자면...

1. 의류 및 신발
 청바지 1벌, 긴팔남방1벌, 반바지 4벌, 웨이크 바지 1개, 반팔티 6장, 한번 입고 버릴 반팔티 4장,
 모자 2개, 운동화 1족, 샌들 1족, 속옷 7개, 양말1개(현지에선 샌들만..)

2. 전자기기 및 여행 용품
 올림푸스 뮤 터프 카메라(방수 및 충격방지), 배터리 2개, 아이폰4&이어폰, 전자시계(조명기능),
 미니 삼각대, 부력 넥스트랩, LED 후레쉬, 여행용 미니 옷걸이, 와이어, 자물쇠 2개, 에어 목베개,
 멀티어댑터, 맥가이버칼, SD카드 리더, 카메라 및 폰 충전기들

3. 생활용품 및 약품
 여행용 세트(헌혈하면 주는거ㅎㅎ샴푸,린스와 치약 칫솔 면도기 다 들어있음), 천연비누 몇개, 
 스킨/로션, 에센스, 썬크림 잔뜩!, 메디폼, 후시딘, 모기약, 황사마스크, 연고

4. 기타
 완전 큰 여행용 배낭, 전대, 여행용 지갑, 여권, 씨티은행 체크카드, US달러 현금 약간, 썬글라스
 여행기 메모용 메모지와 펜

대충 이정도 인데.. 혹시 뭐 빠진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없거나 부족한건 현지조달~~^^ 사람은 적응력이지ㅋㅋ


아악~!!
널부러져 있는 짐들을 보여 하나하나 적고 있었더니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아직 짐도 안넣었는데;;;
얼른 찍은 사진 몇장 올리고 출발해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사진들 몇장.











론리 플래닛 필리핀 책자도 있으니 그것과
저 위에 사진에 보이는 태국/캄보디아/라오스 책자 두개면 충분하겠지..


자,
이제 준비해볼까..^^
드디어 떠나는구나.


나의 초조함을 설레임으로 바꿔줄 여행,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여행,
많은 생각과 사람과 풍경들을 만날 여행,
한달 이상 해외에 머물렀던건 2005년 이후 처음이네..





한걸음씩, 부딪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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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실이 2011.03.16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샌달 신을 때
    꼭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양말 필수!
    ㅋㅋㅋㅋㅋ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2. 이미랑 2011.04.18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자주 보던 물건들이 속속 보이는 듯? ㅋㅋㅋ
    오라버니 지금쯤 방콕에 계시려나?

    난 그지꼴로 출근해서 이러고 있음 ㅋㅋㅋ